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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소망

Posted by 편집부 스포츠 : 2009/12/27 20:58
18일 밤 드디어 UEFA 챔피언스 리그의 16강 추첨식이 열렸다. 각팀 관계자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추첨식을 지켜봤는데 대진표는 이렇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2경기가 있다. 바로 FC INTERNAZIONALE (인터밀란) vs Chelsea FC 경기와 AC Milan vs Manchester United 의 경기이다. 인터밀란과 첼시의 경기가 흥미로운 이유는 첼시의 전사령탑인 주제 무리뉴감독이 지금은 인터밀란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첼시를 잘알고 첼시의 선수들을 잘아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게다가 인터밀라은 이탈리아 세리에 A 에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첼시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있다. 각 리그 선두끼리의 경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수준높고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AC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데이빗 베컴의 소망대로 실현된 경기다. 데이빗 베컴은 추첨 전 인터뷰에서 AC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붙었으면 좋겟다고 말했다. 그이유는 베컴은 원래 맨유에서 심장이라 불리는 7번을 달고 뛰던 선수였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설과 라커룸에서 슬리퍼로 맞은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베컴의 소망대로 베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경기를 한다니 벌써부터 기대되는 빅 매치이다.

~신호종, 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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