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양과목인 여행영어 강의시간에 일본의 다도 문화를 조금이나마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제수업은 아니었지만 흥미로울 것 같아 시간을 내어 참석해 보았는데요,
예상했던 것 보다더 신기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그 나라에 가야지만 보고 배울수 있는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기회를 갖을 수 있다면 놓치지 말고 경험해 보는 것이 참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진 담느라 바뻐서 중요한 이야기를 다 못들었습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참석했던 우리과 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일본의 차문화는 형식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는 매우 거추장 스러울지 몰라도 그 행동가지 하나하나에는 깊은 뜻과 유례가 담겨져 있답니다.
간혹 일본차문화를 보고 거추장 스러우니, 쓸데없니등의 발언은 무식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연호택 교수님, 예전에 영문과에 계시다가 근래 관광과로 가셨답니다.
제가 이분들 다는 기억을 못하고 왼쪽에서 두번 째 분이 25대째 일본에서 차와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한국말로 인삿말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한국 교수님께서
가운데 있는 여자분은 학생인데 우리나라분인지 일본분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곳이 방이라고 가정하에 문지방 정도에서 한번 무릎을 꿇고 인기척과 동시에 출입허락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와서도 조심스러운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68세의 연세에 맞지 않으시게 몸놀림이 가벼우셨습니다.
몇번의 과정을 거쳤는데 무슨 과정이었는지는 저도 잘 못봤습니다.
다도 또는 차를 마신다는 것은 일본에서 꽤 높은 지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장군들이 그의 부하들에게 배우라고 해야지만 배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패스!
먼저 돈이 많으신 분(?)들 순서로 실습을 했습니다.
오늘 마신 차는 말차라고 하는 것 이었는데요, 차를 마시기 전에 먼저 단종류의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젤리나 사탕류.
이유는 저도 자세히는 못 들었으나 아마도 말차가 위벽을 훑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먹는 것 같습니다.
차의 거품을 없애고 계십니다.
우려했던 바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매우 정숙해진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차가루를 넣던 단지가 금으로 만들어 졌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많은 암살의 계획이 대부분 단지에 독을 넣는 것 이었고, 독에 반응하는 금으로 독의 유무를 구별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매번 차가 가고, 마시기전, 빈잔이 돌아올 때 인사가 오고 갑니다.
이번에는 돈이 없는 학생들 차례입니다.
단과류를 먹기전에 저렇게 백지로 밑을 받치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설탕가루가 방에 떨어질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얼굴에 빈티가?
차잔을 보통 돌려 마시는데요, 잔에 방향마다 표시가 되어있어서 그 표시를 찾아서 자기 자리로 마십니다.
찻잔을 파지할 때는 주인이 보기에 안정감있게 쥐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찻잔 하나의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0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말에 다들 후덜덜덜
이번에는 영문과 학생들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저 잔은 연호택 교수님의 잔 이었습니다.
학생들에 저 잔을 들때마다 연호택 교수님의 손이 덜덜덜 ㅋㅋㅋㅋㅋ
놓치면 등록금이 휙~
말은 잘 안통하지만 일일이 정성껏 가르쳐 주셨습니다.
매번 인사하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드디어 실습이 끝이 났습니다.
요즘 대나무로 만들어진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 전시된 물건들도 상당한 세월과 가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누어 주신 단과자, 호근이는 맛있다고 더 달래다가 망신을 당하였답니다.
짜투리사진
앗! 외국인이다! 영어랩을 가르치시는 마커스페들, 한국이름 마수로 선생님입니다.
남자를 성추행한 죄로 경찰서에 연행된 희영이
피해자 김모씨아들 모유현군
강릉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심소정
다도수업 들으러 간 사람들
최용훈교수님께 욕들으러 갑니다.
오늘은 고재린양의 생일입니다.
큰케익인데...왜 이렇게 작아보이냐...
재린아 이제 조금만 더 크면 되겠다.
감동받은 재린
올해는 조신하게 지내겠다던 새해의 다짐은 어디에...
이인선양. 밥사준다는 뻥치기로 유명한 아이입니다. ㅎㅎㅎ
몇배의 크기차이.
~장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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