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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무

Posted by 편집부 문학 : 2007/08/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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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발표되었다고 하니 약간 지낫을수도  있지만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

일단 나무는 단편으로 묶여져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에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담겨져 있으며 메세지 또한 담겨 있다. 이러한 인간 세계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유연한 필치가 독자의 눈을 끄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각 20개의 이야기에는 나무라는 책의 제목처럼 무한한 가능성의 가지들이 뻗어 있으며 읽으면 읽을수록 더 생각해볼수 있게끔 하는 책인것 같다.

-책소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는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스무 개가 담겼다. '나무'라는 책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은유한 것이다. 수록된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그러한 예측의 나무 그림을 위한 작은 가지들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최고의 만화가 뫼비우스가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히 그린 28점의 컬러 삽화가 실려 있다. 옮긴이인 이세욱 씨에 따르면 '베르베르의 작품을 나름대로 소화한 바탕 위에 그린 훌륭한 삽화들'이라고.자기 자신을 탐구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으로 떠났던 한 남자의 깊디깊은 사유는 그렇게 끝이 났다. 죽음을 맞기 직전에 귀스타브는 깊은 내면 세계의 밑바닥에 닿았다. 하지만 명상을 끝내면서 그가 발견한 것은 하나의 심연뿐이었다. 그 심연을 보고 그는 아찔한 기분을 느꼈다. 그러자 문득 죽음이야말로 진정으로 흥미진진한 마지막 모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평온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 장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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