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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둑

Posted by 편집부 문학 : 2008/04/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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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장을 읽기 시작하여 마지막 장을 읽을때까지 이 책은 대단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는듯하다.

책 도둑 리젤 메밍거는 양부모 후버만 부부와 함께 사는 소녀다.
처음 책을 훔친것은 친어머니를 따라 양부모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다. 기차에서 동생이 죽는데,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동생을 묻는 과정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책을 동생을 기억하기 위해 훔친다.

책을 정말 읽고 싶지만 여의치 않는 집안사정으로 책을 훔치게 되고 그 책을 읽고, 읽고 또 읽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은 가슴을 아프게도 하고, 흐뭇한 웃음을 짓게도 하고, 마음을 따듯하게 해준다.

또 이 책에는 심심치 않게 독일어가 등장 한다는거!~
이제는 익숙해진 "자우멘슈, 자우케를"! (욕입니다!ㅋㅋ)   그리고 "페어슈테흐트?"

좀 전에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개그맨 최형만 세미나를 듣고 왔는데..
여러분! 책을 읽읍시다!~~
~안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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