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의 소용돌이에 남겨진 두 여자, 마리암과 라일라. 한 남자의 아내들로 만나게 된 두 여자는, 어쩌면 불가능할 듯도 싶은 연대를 만들어간다. 가난과 차별, 그리고 끊임없는 폭력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희망을 가꿔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눈물겹게 펼쳐진다.
이 책의 줄거리 입니다. TV에서 뉴스로만 접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바로 몇년전까지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두 여성의 이야기 입니다.
슬프다고 하면 슬프고, 아름답다고 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그런 책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안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