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축제기간인가보네요..^^
전에 이야기 해드린다는 이야기가 job에 관련된 이야기였죠..
공부를 목적으로 오는거면 당근 학생비자를 추천해주고 싶지만..워킹을 선택하는 이유는 돈을 벌어서 영어공부를 하겠다..그리고 여행을 하겠다는 이야기니까..
다들 job에 관심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일단...영어공부를 위해서 필리핀 거쳐 오는거 비추입니다.
필리핀에 들려서 여행하는 걸 목적으로 하는거면 모를까...일대일 튜터에 생활비 싸고 학비싸니까..대부분 거기서 3개월 영어공부하고 들어오는데...호주내에서 필리핀에서 학원 다닌거 인정안해주더라구여..(호주에서 이력서 넣을 때, 조금이라도 영어학원 다닌 걸 선호하더라구여..이런 의미에서 봐서 말이죠..)
그리고 다녀 오신 분들 다들 알겠지만..3개월 다닌다고 영어가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알아들어도 말문 여는게 쉽지 않으니까..그거 할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고 보면 다들 중학교때 배운 문장정도만 쓰면 생활영어되니까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한국에서 호주 바로 들어와서 할 수 있는 일..영어 안되도 되구...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
첫번째로 청소있습니다.
주로 오피스 청소니까..밤에 일하니까..다들 퇴근하고 나간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구...영어로 이야기 해도 못알아듣는다고 컴플레인 하는 사람 없구여..
하지만 다 청소라고 해서 영어 못해도 된다는건 아니구여..
낮시간에 청소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어 기본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더군여..
그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알아들어야한다는 이야기죠..
시간당 12불정도버는거 같더군여..(cash로 줍니다)시드니 기준입니다.
외국인 밑에서 일하면 좀 더 상황을 틀려집니다. 시간당 16불정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tax포함입니다.)
이건 호주 싸이트..hojunara.com 이건 시드니 싸이트 입니다.
멜번은 다음 카페에 가시면 멜번을 하늘이라고 있다고 하네요. 거기서 검색하시면 되구여.
브리즈번은 잘 모르겠어요..알려줬는데..잊어버렸네요...나중에 다시 올려드릴께요..
그 다음 키친핸드입니다.
이것도 그리 영어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설겆이만 하면 됩니다.
시간당 15불 (tax포함) 정도..이건 외국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경우..한국은 키친핸드를 따로 구하는 곳도 있고 그냥 뭉뚱그려서 주방보조로 구하면 다들 설겆이도 하는 거 같더라구여.
레스토랑마다 다른데...8-10불로 시작하구여...3개월 지나면 보수를 올려줍니다. (식당마다 틀리긴하죠..6개월이 가도 똑같은 보수를 받는 곳도 있지요.)
리조트를 가는 경우..
한국에서 특히 유학원에서 많이 광고하는 경우인데요..
몇백만원씩 내고서 호텔인턴쉽이라고 광고하는 거 같던데..
그냥 청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객실청소요...
3년전에는 시간당 10불정도였지만..요즘은 많이 좋아졌던데요..15불정도(tax포함)입니다.
한국에서 거창하게 광고하는 호텔 인턴쉽 몇백만원 주고 안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냥 job 어플라이 하면 됩니다.
자리 있냐고 물어보고...그 호텔이나 뭐 그런 곳은 휴먼 리소스가 있습니다. 거기서 인력을 관리하거나 외부 하청업체를 주긴하는데요..
그냥 지나가다가 청소하는 직원한테 물어봐도 알려줍니다.
유학원에 알선해준다는 명목으로 주는 그 돈으로 save 하고 여행경비나 학교다니는게 나을거 같거든여..
그리고 좀 재주가 있다면...
예를 들면 기타를 칠줄 안다거나 악기를 다룰 줄 안다거나 그렇다면 주말에 유명 명소앞에서 시드니는 달링하버나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시티의 피트몰에서 공연을 합니다.
물론 그냥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카운슬의 허가를 받아야하구여.
그들이 공연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하면 됩니다. 돈을 요구해도 안됩니다. 한마디로 팔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그냥 기타 케이스나 돈을 받을 수 있는 통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들이 돈을 주면 받을 수 있다는거죠.
이것도 좀 특이하고 잘만하면 하루에 4시간씩 일하고 이틀동안(주말에만) 500불정도 버는 사람도 봤습니다.
삐에로 복장하고 풍선 아트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한국 사람은 팬플룻을 부는 사람이었는데..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매일같이 공연을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금액이 얼마나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상당히 잘하더라구여..^^
이력서를 외국인 shop에 돌려도 됩니다.
영어는 웬만큼 하면 됩니다. 때로는 영어 중국어 혹은 일본어를 잘해도 우대받지요..
중국인과 일본인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한국인가게보다는 좀 더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도 일본애들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다. 훨씬 임금이 싸니까..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비추입니다.
혹시 영어때문에 외국인 shop에 지원하는거 두려워하신다면...저도 그것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저 같은 경우 매일 같이 전화를 해서 일을 받아야 하는 캐주얼 일이었습니다. 유치원쪽 일이죠..
근데 그 전화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여..아침마다..수화기 들고 한번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야했죠..물론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그 때보다...두려움이 사라졌죠..
못알아 들으면 다시 한번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용기요..^^
이력서를 100장 돌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요즘은 다들...워홀을 많이 와서..일자리도 경쟁인가 보더라구여..
농장은 주로 퀸즈랜드, 빅토리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NSW에 넓게 분포되어 있구여.
대부분 남자들은 차로 이동을 하더군여..왜냐면 도시랑 동떨어져있어서 핸폰 안터지는 동네죠..인테넛도 없구,,,,장을 보려면 몇시간 이동을 해야하는 곳이죠. 그래서 농장을 가면 돈 SAVE하기가 쉽습니다. 별로 나와서 돈 쓸 일이 없다는 이야기죠.
이런 농장 정보는 카페에도 많이 공유되어 있구여..오일 쉐어로요..철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주로 남부와 서부쪽은 포도농장이 많구...북부쪽은 키위며 딸기며 이런 과일 농장이 많구..
NSW은 오렌지와 목화농장인데요..목화는 가을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죠...(아까 철마다 다 다르다고 언급했던 이야기가 바로 이거구여)
아까 cash, tax포함이라고 썼는데요.
좀 부연 설명하자면..CASH로 준다는 건 그냥 택스 신고를 안한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좀 임금이 싸지는거구여. TAX포함이라고 써 있는 건...그 금액에서 TAX를 띄고 나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이야기죠. 워홀은 보통 30%의 TAX를 띈다고 하니까..많은 금액이 TAX로 빠져나갈거에요..그럼 거의 비슷비슷한데요..나중에 TAX RETURN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돈 SAVE를 할 수도 있구여..오히려 TAX신고를 회사에서 덜해주면 더 내야할 수 도 있는 이야기구여..
외국인 shop이라고 해서 다들 돈을 많이 주는 건 아닙니다. 거기도 한국인이 주는 임금과 똑같이 그렇게 주는 곳도 많다는 이야기죠..한국도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택스 덜내려고 덜 신고하는 것처럼 여기도 그런 사람 많다는 이야기니까...tax 제하면 받아가는 임금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니까..한국인 밑에서 일하나 외국인 밑에서 일하나 별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외국인 밑에서 일하면 호주인하고 일하는 것보다 우리처럼 워홀로 들어와서 일을 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들 아마 워홀로 왔던사람들은 무슨 이야기인줄 알겠지만...이렇게 이야기 들으면 아마 생소할거에요..^^
재미도 없이...죽~설명식으로 나열했으니까요.
축제기간 잘 보내시고..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다들 학생이라 모르겠지만...일하면 그만큼 고달픈(?) 것도 없습니다.
돈 그냥 안주거든여..ㅋ
주말 잘 보내구..담에 뵐께요..
담에는 쉐어에 관련된거 이야기 좀 해들릴꼐요.
이렇게 이야기 하니 몇번의 글로도 대략적인 것은 할 수 있겠네요.
글이 길어지니까..좀 읽기가 따분해서 그렇지요..^^
그래서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시드니 왓슨 베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빠삐용을 찍은 곳이라고 더 유명하지만...정작 호주인들은 그 영화찍은 명소라고 모릅니다. 저도 이야기만 들었구여.. 물론 한 10년전에 찍은 탐 쿠르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찍은 장소도 이 곳 시드니에 있습니다. ^^
사실 시드니는 해안도시라 베이가 많습니다. 시티에서 한 30분만 벗어나도 어딜가나 베이가 있으니까..이정도의 경관은 시드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곳이죠..
얼마전에 다녀왔는데...비가 온 즈음이라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무지개가 떳더라구여..그래서 찍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