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러시아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에서 떨어지자 북한으로부터 감독직 제의를 받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44년만에 월드컵에 나서는 북한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와의 경쟁의식을 느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만들어낸 히딩크를 감독으로 데려오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경제사정이 어려운 북한은 100억원에 달하는 그와 그의 코칭스탭의 몸값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현금이 아닌 현물로라도 계약을 하려 했지만 히딩크의 대답은 "No" 였다. 그 이유인 즉슨, 러시아를 월드컵으로 보내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 이다. 그리고 히딩크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의 감독직 제의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강제조기, 히딩크 매직의 거스 히딩크 감독의 향후 거취가 궁금하다.
~박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