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해입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영문과를 졸업한 여러분의 선배이고,
지금 현재 교양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의 학교 생활을 함께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저의 대학 시절도 떠올려 보게 되구요.
오늘 제가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인사를 하게 된 것은,
방학 중 여러분들과 함께 책을 몇 권 읽어 보고 싶은 바람에서 입니다.
Penguin Readers 시리즈를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혹시 이 책을 접해 보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잠시 소개의 말을 하자면,
이 시리즈는 원서를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으로 읽기 쉽게 다시 쓴 책입니다.
200 단어 정도의 easystarter부터 3000단어 정도의 level 6 까지 총 7단계가 있구요,
문학작품이나, 영화, 현대 소설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여러분들 중 지원자가 있다면,
이번 방학동안 몇몇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이 시리즈 중 몇권을 읽어 볼까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굉장히 얇기 때문에
지금 생각으로는 level 3-5 정도의 수준에서 매주 한 권씩 읽었으면 합니다.
읽다가 어려운 부분은 제가 도와 줄 것이고,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로 읽으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관심있으신 분이 있다면
아래의 제 메일로 연락주세요.
kshiris30@hotmail.com
참고로 기말고사가 끝나면 한 번 만나서 읽을 책 목록 정도 정하고,
6월 4째주 정도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