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도 성황리에 인기를 끌었지만, '해리포터'의 벽은 높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7권의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청소년 걸작문학이 전세계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바로 Stephenie Meyer 작가의 나의 뱀파이어 연인 <Twilight> 시리즈 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편 Twilight- 황혼의 시간, 2편- New Moon-초승달, 3편, Eclipse- 일식, 그리고 마지막 4편- Breaking Dawn
로 모두 제목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Twilight> 시리즈는, Bestseller 1위는 물론, 마지막 4편은 출간되자마자 130만부가 팔렸으며, 3편은 100만부가 팔리기도 했습니다. 총 33개국에 번역되어 출간이 되어있었으며 무려 130주동안 New York Times Bestseller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조금은 생소할 법하기도 한 뱀파이어와의 사랑,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초점을 더 두게 된곳은 바로 주인공 벨라가 아닌, 뱀파이어 에드워드입니다. 소설속에서도 그를 묘사할 수 있는 형용사가 부족할만큼 아름다운 그는, 정말 영화로도, 미국드라마에서도 최고의 꽃꽃꽃 미남들이 열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와 같이, 아름다운 뱀파이어라면, 누구나 사랑을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랑하지만, 인간과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쉽게 스킨쉽조차도 할 수 없고, 한방울에 피를 흘리는 것에도 깊은 인내심을 발휘해야하며, 끝없는 욕망에 절제해야만 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을 읽으면서,
어쩌면, 지금 현대의 가벼워진 사랑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학년들은, 2주뒤에 영화로 이 소설을 접하게 되겠지만, 다른 영어영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볼만한 책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박지연

